배우 박유천이 드라마 시청률이 잘 나오면 영덕게를 스태프에게 대접하겠다고 엉뚱한 공약을 내걸었다.
박유천은 17일 오후 경기도 양주문화동산에서 열린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기자간담회에서 시청률 20%를 위한 공약을 걸어달라는 기자의 부탁에 “드라마가 끝날 때 되면 영덕게 철이 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영덕게 알 꽉 찬 것으로 스태프와 먹으러 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내 그는 “이건 내 개인적인 소망이고 시청률이 잘 나오면 ‘보고싶다’ 팀 이름으로 불우이웃에게 귤과 쌀을 기부하겠다”고 진짜 공약을 내걸었다.
http://osen.mt.co.kr/article/G1109516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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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고싶다 기자간담회가 있었나봐요. 사진 멋있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