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측 "코믹한 캐릭터 원해"…영화 ‘자칼이온다’ 합류
배우 송지효와 JYJ 멤버이자 연기자인 김재중이 영화 ‘자칼이 온다’(배형준 감독)에서 남녀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
송지효, 김재중 소속사 측은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두 사람이 최근 영화 ‘자칼이 온다’ 출연을 최종 결정했다. 오는 5월 첫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송지효가 먼저 원 톱으로 캐스팅된 뒤 같은 소속사인 김재중이 시나리오를 보고 시나리오의 완성도와 등장하는 코믹한 캐릭터에 관심을 보여 제작사 측에 조심스럽게 제의를 했다. 마침 감독님과 제작사 측에서도 김재중씨의 송지효씨와 연기호흡에 기대를 갖게 돼 합류가 결정됐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자칼이 온다’는 어리바리한 여자킬러가 스타가수를 납치한 뒤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담았다. 영화 ‘그녀를 믿지 마세요’와 ‘소년은 울지 않는다’를 연출한 배형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9월 개봉 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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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니까 잘 해낼거에요!! 와 너무 기대되요. 더데이 이후로 간만에 영화보겠네요^.^ (는 9월...ㅋㅋ)
드라마랑 촬영 병행하려나요? ㅠ-ㅠ 건강 잘 챙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