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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나일등했어] 우리는 안녕이라며 등은 보이지 말자.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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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 Begin



.

泣きたい時は泣けば良いから ねえ、無理はしないで
울고싶을 때는 울어도 좋으니까 무리는 하지 말아줘.

涙かれたら笑顔が開く ほら、もう笑ってる
눈물이 마르면 웃음이 생겨 이것봐, 벌써 웃고있잖아

戸惑うのは未来があるから 眩しさに負けない勇気が欲しい
망설이는 데에는 미래가 있으니까 눈부심에 지지않은 용기를 갖고 싶어

Everyday and night with you

小さな君の手を握り締めるから
작은 너의 손을 꼭 잡고 있을 테니까

Everyday Everynight Every where

繋がる感触をずっと確かめよう
이어지는 감촉을 계속 확인해가
 
いま物語りは Begin
지금 이야기는 Begin

.
.
 
 
세상 깨어지지 않을 믿음이라는 것이 있는 것일까.
헤어짐과 또 다른 만남 사이. 그 사이사이에 무엇이 남겨질까.
처음부터 너희들은 내게 그러했던 것 같아.

울어버리라고 내 눈을 따갑게 해버리고는
펑펑 쏟아져 내리는 눈물을 닦아내주는 따뜻한 손수건 같이..
그렇게 무엇하나 남김없이 부족함없이 말이야.


안녕이라는 인사, 안녕이라는 마침표.
안녕이라하며 서로를 마주하고, 안녕이라하며 보살펴주며..
우리는 늘 안녕이라며 웃으며 인사하자.

절대, 어느 순간에서도 너희네들의 소리 소홀히 하지 않을게.
절대, 어떠함에서라도 너희네들의 걸음을 놓쳐버리지 않을게.


우리는 안녕이라며 등은 보이지 말자.


.
.
.

 


 


그랬었다. 뭉개져버린 한걸음이 그려내는 폭에 다가선 다섯아이들 낯설었는지 모른다.
하지만 고마웠다. 나이지 않지만 나인것처럼.. 단 한번 알아보지 못했지만 모두 알아가는 것처럼.
세상 수천, 수만의 인생살이의 소풍길 고독하지만 언제까지고 그러하지만은 않을 것이다.
다른 이야기, 전혀 다른 듯한 환한 웃음소리. 모두 다르지만 하나의 이야기에도 함께 웃어보일 수 있다.
낯설었던 다섯 아이들. 어쩌면 미처 알아채지 못했던 내 길 어딘가 언저리쯤 먼저 다가서 나를 기다리고
서 있었던 것은 아니었을지.. 그렇게 내가 다가서기를 기다리고 있었는지도..
던져내고서 차치하고 있었던 내 속 응어리를 내 것이 아니라 하면서도 그리도 고달퍼 하였던
부질없던 속내에서 그리해 흉이라도 되어질까. 그렇게 처음 소리을 내어 주었던 것일런지도..

그랬었다. 선명했던 빛깔이 바래어버렸는지도 모른채 길을 걸으며 그 소리를 들었다.
원망스러워도 했었다. 나도 몰랐던 나를 꺼내 알려주어, 억지스레 잊고 있었던 무엇마저 알려주며..
덮어낼 수 없으면 차라리 잃어내버리자 하였는데 언제까지고 그리할 수는 없는 것이다.
흘러가는 시간들에 차곡차곡 쌓여가는 시간들이라 오늘이 아니라면 오늘이 다가오지 않을 것이다.
원망스럽기도 했던 그 다섯 아이들. 어쩌면 들키고 싶지 않았던 나의 마음마저 모두 들여다 보고서
그리 허우적 되었던 나를, 나의 굴레에서 훼방시켜준 것은 아니었을지.. 그리 내가 일어서기를..
나를 향한 고함도 아니었는데 모두 나를 향하는 비수와 다르지 않은 듯 그리 다가왔더랬다.
미련스러운 테에서 벗어나라 그렇게 내게 다가왔는지.. 그렇게 하늘이 전해준 선물일런지도..

 



 


길을 가다 우두커니 서서는 하늘을 바라보기도 한다.
어느쯤이려나 유난스레 높아 보이는 하늘. 다섯 아이들과 내가 서 있는 이 곳과의 거리를
하늘이 알려주기라도 하려는 것인지.. 참 높다, 멀다. 까마득하기도 하다.
멍 하니 선 걸음에 바삐 나선 이들의 걸음이 채여가기도 한다.
어쩌면 우리 아이들을 따라 나선 나의 마음과 다르지 않을 것도 같다. 아이들이 내딛는 걸음에
맞춰가는 나의 마음. 아이들이 이뤄내는 세상에 다가서려는 나의 걸음.

보고싶으냐, 누군가가 내게 물어 보았다.
너무도 선명히 다섯아이들의 인영이 눈앞에 그려지다. 단 한번도 자리를
비워내지 않았던 아이들이기에 그리워하지 않을 것이라 그리워하지 않아도 된다고
대답하기도 하다. 어쩌면 그러한 주문을 내 속에 가득 채워넣고서
그리 되내이며 마법을 걸었는지도 모르는 일. 그렇게 그렇게 우리아이들과의 나의 폭을 조금이래도
달래주고픈 나의 바람이었는지도 모른다. 늘 함께하고픈 나의 바람을 달래주려.

 



 


꾹꾹 눌려 담은 마음만큼 넘쳐버리려 안간힘을 써보는 욕심부리도
여지없이 꿈틀거리고 있다. 너무도 반가운 걸음을 선물해준 다섯아이들과의 시간들로
짧지 않은 시간들을 메워 조금이래도 평안해지기를 바라다. 넘쳐나는
욕심부리에 다섯아이들이 남겨준 소리가 퇴색되지 않도록,
웃음이 옅어져 기억에서 멀어지지 않게 그 어느날이 바로 어제인 것처럼
그리 내게 다시금 되돌아오기를.. 그리 다시금 환한 웃음 바라보며 나도 웃어 보기를..


시간, 지금 이 시간. 우리아이들도 소복히 쌓여가는 눈을 바라보고 있는지.
그 눈밭에서 한바탕 놀이하고 있는 것인지. 그러한 시간들이 주어져 환한 웃음 지어보이며
한번쯤은 이 곳을 그리며 떠올려지는 추억들 되새기고 있는 것인지.
먼발치 다가오는 흐릿한 인영에 혹시나.. 라는 마음에 한번쯤 더 뒤돌아 봐주는지..
미련스레 나는 욕심을 거둬내지 못한다. 부풀어오는 마음, 마음들
우리 아이들도 느껴가고 있는 것인지. 그 마음이 전하는 하나의 소원을 알아가는지..
그저, 돌아오는 길 목 조금이라도 평온하니 무엇하나 걸림돌 없이 집으로 돌아오는 듯한
느긋함 주어지기를 바라는데.. 그리 나의 집이라 여길만치 내 마음자리를 모두 내밀어준 우리아이들
그리 포근하니 든든한 울타리를 내어 마음 한켠 언제라하여도
내가 두 발을 뻗어 쉬어갈 수 있는 집을 내어준 우리 아이들. 나의 다섯 아이들.

 



 


들려오는 소리들에 마음을 내려 놓았더랬다. 구석구석 숨어있었던
무거운 짐들 아이들의 소리 들으며 하나하나 나도 모르게 내려놓고 있었더랬다.
그렇게 천천히 나인채로 처음의 나로 돌아가고 있었던 것이었다.
다섯아이들 뺨에 흘러내리는 땀방울을 바라보며 걸음을 부단히 했다.
지치고 힘겹다는 까닭은 그저 명분없는 핑계꺼리라는 것을 깨닫고야 말았더랬다.
한걸음 한걸음 아이들이 떨어뜨리는 땀방울처럼 그렇게 걷고있었다.
소소한 이야기 나누며 크게 웃어보이는 그 밝음처럼 나를 무장하기도 했더랬다.
삭막해 굳어져가는 돌덩이 마음이 점점 누그러지면서 그 언젠가 참 웃음 많았던 나로
그리 이끌어가 주었다. 다시 나로 나인채로.


 


 


어쩌면 나의 마음에 다섯아이들에게 나는 늘 죄를 짓고 있는 것은 아니었는지..
언제나 우리 아이들을 앞에 세워 나의 마음을 단단히 하며 가득 채워넣고는
결국엔 나를 찾기 위하여 나의 마음이 평온해지기를 바라는 것은 아니었을까.
다섯아이들의 소리에 마음에 안정을 찾아 숨을 돌리고, 아이들이 나아가는 길을 바라보며
더 큰 활개짓 소원하며 그리 바라보는 나의 시선에 내 걸음을 함께 옮기며
나를 부단히 하려 그렇게 내가 나를 잃지 않으려 하였던것 아니었는지..
무엇과도 아니 바꿀 귀중한 다섯 아이들이라며 늘 나를 아이들 뒤에 숨겨두고서
나를 살펴본 것은 아니었을까. 그리하였다 하여도 어찌된 일인지 우리 아이들은
환히 웃어보여줄 것 같다. 더 크게 맞아줄 것만 같다. 그래줄 것만 같다.
그런 아이들이니까.. 고로운 걸음에 바닥에서 멈춘 시선으로 한걸음 옮겨내면서도
등 뒤 그림자들을 마음에 두는 우리 아이들이니까. 내가 마음을 내어준 다섯 아이들은
마음과 마음을 품어내는 큰 마음에 안타까울만큼 내어주는 아이들이니까.

 



 


그리워하는 시간들에 주춤이는 나의 걸음에 우리 아이들은 다시금
날아오르는 시간들을 전해주려고 한다. 한걸음쯤 쉬어가며 상해버렸을 몸을 추스리기를 바랬던
나의 마음에 우리 아이들은 더 높은 하늘을 소원하는 바람을 전하다.

버겨워하지 말았으면, 힘에 부쳐 휘청이지 않기를.. 틈없이 촘촘한
일상에서의 시간에 엮이지 말았으면 하고 내 마음에서 놓아주었던 그 소리들이 우리 아이들
스스로를 가둬두지 않기를 그저 훨훨 바람으로 펼춰지는 하늘이기를 바라다.


우리 아이들에게 전해준 마음이 행복이냐 물어오던 어느 이에게
내가 전했던 말은 평온함이었다. 잔잔히 불러오는 기분 좋은 바람에 펼춰진 드넓은 하늘.
너무 멀어 간혹 손을 뻗어 보기에도 두려워지곤 하지만, 그러한 하늘을 바라보며
잃었던 어느날의 소원을 되내여 보며 내 시간들을 돌이켜 보기도 한다.
듬성듬성 아쉬움이 자리를 차지하고 미련스러운 후회도 남겨져 있지만,
그러했던 시간들도 추억이라 일컬어낼 수 있다고 우리 아이들이 알려 주었으니까.

그저 웃어 보일 수 있으면 행복이지 않느냐 전했던 것도 같다.
하루라는 시간에 묻혀진 소소한 이야기꺼리들에 마음을 쓰며 쓴 웃음 꺼내보기도 하지만,
흘려버릴 수 있는 마음. 모두 내것이지만, 내 몫이지만.. 담아두지 않고서
스르륵 세상에 던져 보이고 곁에 누군가의 어깨를 빌려 볼 수 있는
그러한 이들이 내 곁에 다가와준 기쁨. 우리 아이들이 선물해주었으니까.

 


 
 


이따끔씩 밀려드는 고독은 우리 아이들을
더 깊이 헤아려주라는 뜻일런지도 모를 일이다. 동무가 가는 길목에 나서
손을 내밀어 주며 다시금 되돌아 올 자리를 따스히 데워두는 마음.
내 마음이 너의 마음일테니까.

이따끔씩 밀려드는 그리움은 우리 아이들을
더 깊이 보듬어주라는 뜻일런지도 모를 일이다. 손 끝에 머무르는 온기이지 않다하여
옅어지는 바람은 아니일테니 언제이고 찾아나서도록 이끌어주는 진정.
모두가 같을테니..

 


누가 뭐래도 나는 동방신기의 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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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출처-이안님블로그

이안님글을 굉장히좋아하는 편이에요
이상하게 우울한거 같으면서도 다정한거 같아서요
그냥 언니라고 부르면서도 엄마같은 느낌있잖아요
요즘 날씨와 왠지 어울릴거 같아서 옮겨봤어요^^
문제있으면 살짝만 두둘겨주세요

 

 


 


Posted by 유리제
IP : 218.55.***
Edit : 2008년 01월 22일 11시 44분 24초
Ariticle address : http://dnbn.pe.kr/db01/2292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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